내돈내산 아이폰 12 프로 pro 골드 후기

화제의 신상 아이폰 12 프로 골드 후기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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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Pro

색상: 골드 Gold

10월 30일, 회사 앞 휴대폰 매장에서 구매

 

 

 

 

 

구매 계기

사용하고 있던 아이폰의 배터리 수명이 다 되어서 휴대폰을 바꿔야 할 시기가 왔음을 눈치채고 빠르게 바꿨다. 

아이폰 12 프로의 골드 색상이 예뻐서 선택했다. 

좋은 점

배터리 수명이 놀라운 수준이다. 잠잘 때 충전해서 아침에 들고나가면 하루 종일 사용한다.

이전에 사용하던 아이폰은 64G부터 출시되어서 용량이 아쉬웠는데,

아이폰 12 프로는 128G부터 출시되어 더욱 큰 용량으로 사용한다는 점이 좋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실물이 진짜 세상 뒤집어지게 예쁘다. 

지인들도 휴대폰 보고 다들 예쁘다고 칭찬했다. 

후면을 금 펄이 있는 무광으로 처리해서 이전에 출시된 휴대폰들과는 다른 느낌으로 예쁘다.

사소한 부분까지 금색으로 디자인되어있어 애플 디자인팀의 열일을 엿볼 수 있다. 

 

나쁜 점

비싸다... 거지 메이커다. 

아직 시중에 케이스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안 맞는 케이스를 끼고 다녀야 한다. 

케이스 때문에 버튼을 편하게 누를 수 없어 참 불편하다. 

 

실물의 아름다움을 그나마 가장 잘 담아낸 사진. 실물이 훨씬 예쁘다. 

 

변화한 점

이전의 핸드폰과 기능 면에서 큰 변화가 없다. 

셀카를 찍을 때 갤럭시 휴대폰들처럼 오이 현상이 조금 있지만 갤럭시보다는 심하지 않은 편이다. 

마음에 드는 점은 화질이 좋다는 것이다. 

아이폰의 카메라는 사진이 노란빛으로 나오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아이폰은 적당한 분홍빛이 돌아서 분위기 있는 사진이 찍힌다. 

짱이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