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 미니 mini 그린 솔직 후기(XR과 화질 비교 리뷰)

아이폰 12 미니가 출시되었습니다. 

쌈무 그린이라 불리는 그린 색상 리뷰하겠습니다. 

 

이번 콘텐츠 역시 내돈내산인데요!!!

제가 내돈내산 콘텐츠로 신상 휴대폰을 소개해 드릴 수 있는것은

지인들이 계속해서 신상 휴대폰을 구매하기 때문입니다. 

지인들을 인터뷰하여 사용 후기를 작성하는 것이라 100퍼센트 내돈내산 후기 맞습니다!!!

내돈내산이 아니라 남돈남산인가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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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미니

iphone 12 mini

색상: 그린 green 

*실물의 색상과 가장 흡사한 사진입니다. 

(비슷한 색상 구현을 위하여 사진 색상 보정을 이용했습니다. )

1. 실물 색감

옆면과 카메라 마감까지 그린 색상의 메탈로 디자인되어있다. 

쌈무 그린이라고 소문났는데 풋사과 같은 귀여움이 있어 만족스럽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노란기가 적당히 도는 민트색이다. 

 

2. 무게

아이폰 8보다 확연하게 가벼우며, 이전의 어떤 아이폰들보다 가볍게 느껴진다.

거의 삼성이나 엘지의 휴대폰 정도로 가볍게 체감되는 무게이다.

무게 면에서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

 

아이폰 8과 크기 비교

3. 크기

아이폰 8보다 작고, 아이폰 se보다 크다.

손이 작아 한 손으로 타자치기 불편하고 무거워서 미니를 구매한 것인데,

SE보다 커서 실망했지만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 편안해 만족스러웠다.

한손으로 타자 치기가 가능하다!!!

 

4. 배터리 수명

밤에 충전해서 종일 휴대폰을 봤는데, 7시간 정도 사용한 후에도 20퍼센트가 남았다.

배터리 수명이 괜찮다. 

 

5. 음질

음악 소리를 크게 했을 때 베이스 소리가 완전히 구현되지 않는 느낌이라 아쉬웠다.

완전히 울리지 않는 느낌이다. 

 

<아이폰 XR과 아이폰 12 MINI의 화질 비교>

 

↑ 아이폰 xr 기본 카메라

↑ 아이폰 12 미니 기본 카메라

↑ 아이폰 xr 어둠 속 플래시

↑ 아이폰 12 미니 어둠 속 플래시

↑ 아이폰 xr 어둠 속 기본 카메라(야간 촬영)

손이 떨려서 사진이 조금 흔들렸습니다... 카메라 탓이 아닙니다ㅠㅠ

↑ 아이폰 12 미니 어둠 속 기본 카메라(야간 촬영)

 

*어둠 속 촬영을 할 때는 집 안에서 불을 최대한 끈 상태에서 촬영했습니다. 

 

6. 화질

촬영 방법에 따라 밝기 차이가 많이 나는 아이폰 XR과 달리,

아이폰 12 mini는 촬영 환경이 변하여도 비슷한 수준의 사진이 촬영되었다. 

플래시를 켜고 찍었을 때와 야간 촬영 때 어둠 속에서 찍었다는 사실이 티가 나지 않을 정도이다. 

기본 카메라의 피사체 초점 능력도 좋다. 

 

4K 화질의 영상 촬영 또한 가능하다. 

리뷰하고 싶어서 영상을 촬영했는데 블로그에서는 720 화질까지밖에 구현이 안된다고 한다...

유튜브 영상 촬영도 거뜬할 것 같다. 

 

첫번째 문제점 영상

7. 문제점

첫 번째 문제점

휴대폰 화면 밝기를 최대로 하고 위의 영상을 보면 (첫 번째 문제점 영상) 불빛이 깜박깜박하는 것이 보일 것이다. 

이와 같이 완전히 까만 화면에서 화면이 깜박깜박하고 빛나는 현상이 있다. 

곧 업데이트로 해결되지 않을까 싶다. 

 

두 번째 문제점

원래 케이스랑 필름을 끼우면 화면 터치 인식이 잘 안되었다.

그런데 업데이트를 하고 괜찮아졌다. 

 

작은데 기능은 알차게 들어있는 휴대폰이다. 

구매에 아주아주 만족한다!!!